자전거 마일리지 OT에 다녀와서
저는 평소에 자전거를 자주 타고 다닙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면 자전거에 관한 행사나 여러 소식을 관심있게 보는데, 특별히 더 관심이 가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자전거 안장위에 노란 종이가 붙어있었습니다. 또 총학생회에서 자전거 수거 배포 한다고 붙였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럴만한 때도 아니어서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전북대학교 학생, 교직원, 교수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100명을 대상으로 자전거 마일리지 적립시 학생식당 식권으로 교환해 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게 저에게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학생식당 식권때문에 그런것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이미 하고 있는 것이기에 더 눈에 들어왔습니다.
요렇게 다른 자전거들에도 붙어있었습니다. 저걸 때어서 들고와서 적혀있는 주소에 접속해 봤습니다. 주소는 http://www.두바퀴.net 입니다. 여기 들어가보니, 15일에 OT를 한다는공지사항이 있어서 신청을 하고 가봤습니다.
자전거 마일리지 오리엔테이션은 그다지 별 내용은 없었습니다. 행사의 취지 설명 후, 관련된 동영상 하나 보여주고 속도계 장착, 세팅방법을 설명해 주고 끝났습니다. 속도계 장착, 세팅이야 한두번 해본 것이 아니니, 속도계 장착, 세팅 설명해줄때는 딴짓좀 했습니다. 행운권 추첨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행운이 오지 않았습니다.
전에는 못보던 상표입니다. 흔히 보이는 고양이눈(CATEYE), 토픽(TOPEAK)이런 것이 아니라 한번도 못본 상표입니다. 하지만 유선속도계는 아무리 싸구려라도 오작동은 거의 없습니다. 자전거 마일리지 OT가서 이것 하나 건져왔습니다. 자전거 마일리지 OT에 다녀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학생식당 식권은 주행거리 100km마다 준다고 합니다. 마음먹으면 하루에도 찍을 수 있지만, 사업상의 일이 많이 있기에.. 그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